12/29 - 1/12 명화그리기_ Sandro Botticelli(2,3,4)
저번시간에 이어서 <비너스의 탄생!>을 드로잉하고 채색하는 시간이에요!
색감을 정할떄 제 감탄사가!
윤하는 색에 있어서 과감해요
나뭇잎 하나하나의 색감들
물결이 멀리있는 바다와 땅가까이에 있는 바다표현의 색감 차이
날개의 결을 하나하나씩 표현 한부분들
이제 안에 하나하나의 색감들이 들어가는데요. 생각보다 단순하지않아서 (물감 본연의 원색상으로만 표현하는게 아니라) 윤하가 그림에서의 색상과 최대 비슷하게 해보려고 물감들을 섞어서 표현해 내는데 시간도 걸릴뿐더러 그 색감들을 기가막히게 잘 찾아 내더라고요.
모든 작가들이 자신의 색감을 찾아가듯이 이 그림을 통해서 점차 윤하의 색감이 드러나는거 같아 즐겁습니다.
아티스트 케이트 킴 ㅋㅋㅋ!!!
좀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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