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초에 가지는 환상들이 있더라고요. 인상주의 화가들이 햇빛을 보고 남다르게 느꼈듯이. LED로 일러임까지 표현되는 티라이트로 램프를 만들어봤어요. 위에 보이는 굉장히 추상적인 일렁임의 표현과 그옆 구상적인 성냥의 모습은 젖ㅇ말 놀라워요 . 이거 처음에 제가 그린줄알았어요. 윤하가 가진 가장큰 놀라운점은 남들이 잘 잡아내지 못하고 그저 지나치는 세밀한 부분들의 표현이에요 그리고 그게 매우 추상적일수도 있다는 점들이 저를 놀랍게해요 . 정말 아름다운 드로잉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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