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 12/12 폴리머 클레이

오늘은 다가 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마트료시카를 잠깐 멈추고 새로운 재료를 손에 익혀보기로했습니다.

그것은 기존의 천사점토와는 다른 폴리머 클레이!!!
기존의 다른 클레이와 감촉이나 만드는 방식 모두가 다른 클레이에요 이 클레이는 처음 접할때 어려울수있는 이유가 굉장히 딱딱해서 그것들이 다루기 용이해질 때기 반죽해주는데에 꽤나 많은 시간이 들어요 반면 다 만들어진 클레이는 건조가 아닌 오븐에 구워 완성을 합니다.


아래의 모습은 오븐에 구울 준비가된 윤하와 윤지의 클레이들입니다. 


10분간!


완성된 윤하의 스누피입니다!. 완전한 3D의 형태보다는 2D에서 앞으로 조금더 입체적으로 나온 모습을 가지고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3D로 만들어 내는 것에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이재료를 만질때에는 한 오브제의 적어도 4면을 모두 스케치하게 만든 후에 작업을 진행하면 좀더 수월할것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예쁜 스누피가 완성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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